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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해외주식

[미국주식] 남미 이커머스 최초 이용자 폭증! 비자카드(Visa)의 투자 기회

by dennis.405 2020. 5. 22.

안녕하세요.

오늘도 미국주식 비자(Visa) 관련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FANGMAN 이 외의 주식 중에 가장 선호하는 기업입니다.

 

※ 참고로 FANGMAN은 페이스북+아마존+넷플릭스+구글+마이크로소프트+애플+엔비디아 입니다.

 

지난번에 코로나 사태로 인해 현금사용을 꺼리고 그에 따라 카드 이용이 증가할 거란 포스팅을 게시한 바 있습니다. 현금을 사용하지 않던 미국이나 유럽 사람들이 (특히 고령층) 카드를 사용하는 것 외에 카드 사용을 더 촉발시킬 수 있는 것이 있다면 바로 인터넷 상거래입니다. 인터넷 상거래를 위해선 어쩔 수 없이 카드를 사용할 수 밖에 없으니까요. 하지만 여전히 한국이나 중국 외 많은 국가에선 아직 이커머스가 그리 발달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이번 남미에서의 인터넷 상거래 (이커머스) 최초 결제자의 놀라운 성장은 비자(Visa)의 발전 가능성을 옅볼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모로 코로나로 인해 침체되는 산업이 있는 반면 새로운 기회를 잡는 기업들이 생겨나는데 비자는 후자에 속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래 마켓워치 기사 보시죠.


<비자(Visa) 관련 MarketWatch 기사>

 

COVID-19의 발발은 더 많은 사람들을 디지털 방식으로 끌어 들이고 전자 상거래 성장에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비자(Visa, 티커 V) 의 최고 제품 책임자 Jack Forestell은 중남미에서만 1,300만 카드 소유자들이 3월 분기에 사상 처음으로 전자상거래를 했다고 마켓워치에 말했습니다. 이는 이 지역에서 활동하는 비자카드 보유자 10명 중 2명꼴 입니다.

 

 

"우리는 전자상거래(이커머스) 채택을 향한 엄청난 가속화를 보고 있다"고 포스텔은 말했습니다. 대유행은 이미 결제 산업에서 싹트고 있던 트렌드의 촉매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그 모멘텀이 라틴 아메리카에만 국한된 것이 아닙니다. 비자는 4월 한 달 동안 대면 거래가 45% 감소하면서 여행 카테고리를 제외한 미국의 디지털 이커머스 지출이 18% 증가했습니다.

 

 

전염병이 유행하기 전에는 전자 상거래의 채택이 증가했지만, Forestell은 더 많은 사람들이 위기 동안 필요한 것을 얻기 위해 인터넷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디지털 쇼핑 경험을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보고 있습니다.

 

 

한 가지 우선 순위는 카드 결제가 환입될 때 발생하는 과금 감소입니다. 포스텔은 "여행과 오락에서 대규모 취소를 경험했기 때문에, 구매자와 판매자 사이에 이러한 해결 방법에 대한 혼란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비자가 분쟁에서 상당한 격돌을 겪은 상황에서 거래 조건을 파악하기 위해 판매자 및 금융기관과 협력하는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속에서 회사가 특별한 분쟁 감시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Visa는 또한 게스트 체크아웃 과정을 단순화하려고 하고 있는데, Forestell은 평균적인 거래 동안 사용자들이 23개의 필드에 정보를 입력하도록 요구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회사는 비자 체크아웃 버튼을 사용하던 10,000개의 가맹점을 신용카드 업계가 온라인 체크아웃을 가속화하고 구매자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보편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새로운 Click-to-Pay 버튼으로 전환했습니다.

 

 

궁극적으로 Forestell은 더 많은 기업이 물리적 위치를 다시 열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디지털 결제 쪽으로 전환될 것으로 낙관하고 있습니다. 이미, 그는 대면 상거래가 "물리적 세계에서는 거래가 일어나지만 결제 자체는 원격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커브사이드 픽업 옵션들을 통해 전자적으로 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 외에도, 비자카드는 더 많은 사람들이 지불할 수 있는 Tap-to-Pay 거래를 고려함에 따라 "터치리스 커머스"의 추가 성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3월 Tap-to-Pay 사용액이 전년동기대비 150% 증가했다고 포스텔은 말했습니다. 미국은 채택 면에서 훨씬 뒤쳐져 있기 때문에 미국은 다른 많은 지역보다 더 큰 성장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비자는 전세계 나머지 지역에서 대면 거래의 60%가 Tap-to-Pay 결제를 통해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소비시장이 얼어붙었다는 것은 분명히 비자(Visa)에게 악재가 맞습니다. 하지만 얼어붙어있던 소비심리도 곧 살아나게 될 것이고 그때는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현금 대신 신용카드를, 그리고 오프라인 매장이 아닌 온라인 매장에서 소비를 이어나갈 것입니다.

 

비자에 대한 믿음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1. 압도적 독과점 형태의 점유율

2. 60% 이상의 엄청난 영업이익율

3. 자사주 매입 & 소각, 배당금 등 주주 친화 기업

4. 핀테크 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M&A

5. 향후 중국 시장 진입에 대한 기대감

 

이런 다양한 이유도 있겠지만 이번 코로나 사태로 더욱 성장할 발판을 마련한 느낌입니다.

지금이 미국주식 비자(Visa)를 매수하기에 좋은 시점이란 생각이 드네요.

 

<6개월간 비자 vs 마스터카드 주가 비교>

아래에 미국주식 비자(Visa) 관련 더 많은 자료가 있으니 참조하세요.

 

2020/05/18 - [미래/미국주식] - 코로나가 촉발시킨 간편결제 - 미국주식 비자(Visa, V) 투자 기회!

 

코로나가 촉발시킨 간편결제 - 미국주식 비자(Visa, V) 투자 기회!

안녕하세요. 코로나 바이러스가 이미 우리 삶의 여러가지 패턴을 바꿔놓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가별로 이러한 생활의 패턴이 다를 수도 있다는 것을 아래 기사를 통해서 알게되었습니다. 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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